'폰투폰' 결제 시대 개막...사업자등록증 없이 카드결제
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신용카드와 삼성페이 결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.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장소 제약 없이 어디에서나 폰투폰 결제가 가능해진다. 중고 거래나 이동이 잦은 프리랜서, 노점상, 대리기사 등 개인 간 거래에서도 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가 상용화된다. 핀테크 스타트업 한국NFC, 신용카드 결제 대행사 제이티넷, 모바일결제시스템 개발 기업 유디아이디가 '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사업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'를 14일 상용화한다.